※ 이 영상은 2017년 1월 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복맞이 기행 4부 금방어와 복대구>의 일부입니다.
꺼치간을 아시나요?
울진 사동항은 일제 강점기 때까지 방어가 많이 나
지나가는 개도 방어를 물고 다녔다고 할 정도로 황금 어장이었다.
이곳에서 정치망을 이용해 기름기 꽉 찬 겨울 금방어를 잡는 조업 현장과,
제철 맞은 방어로 담근 방어 김치,
그리고 집안 제사 때면 빠지지 않는 방어를 오래 보관하기 위한
전통 방어보관법인 ‘꺼치간’을 만들었던
오산리 사람들의 방어 없인 못 사는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왕돌초로 금방어 낚으러 가자!
경상북도 울진 후포면에서 동쪽으로 23km 떨어진 곳에 왕돌초가 있다.
세 개의 거대한 봉우리로 이루어진 왕돌초는 수중 금강산으로도 불린다.
이곳은 한류와 난류가 복잡하게 섞여있어 아열대성 어종부터
한대성 어종까지 다양한 고기가 서식하는 천혜의 어장이다.
서울에서 귀어해 대방어를 잡는 낚싯배를 운영하는 사장 안길호 씨와
대방어를 잡는 지깅 낚시꾼들의 후덜덜한 몸맛을 느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복맞이 기행 4부 금방어와 복대구
✔ 방송 일자 : 2017.01.05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방어 #겨울 #대방어 #낚시 #어업 #조업 #그물 #바다 #겨울방어 #방어잡이
꺼치간을 아시나요?
울진 사동항은 일제 강점기 때까지 방어가 많이 나
지나가는 개도 방어를 물고 다녔다고 할 정도로 황금 어장이었다.
이곳에서 정치망을 이용해 기름기 꽉 찬 겨울 금방어를 잡는 조업 현장과,
제철 맞은 방어로 담근 방어 김치,
그리고 집안 제사 때면 빠지지 않는 방어를 오래 보관하기 위한
전통 방어보관법인 ‘꺼치간’을 만들었던
오산리 사람들의 방어 없인 못 사는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왕돌초로 금방어 낚으러 가자!
경상북도 울진 후포면에서 동쪽으로 23km 떨어진 곳에 왕돌초가 있다.
세 개의 거대한 봉우리로 이루어진 왕돌초는 수중 금강산으로도 불린다.
이곳은 한류와 난류가 복잡하게 섞여있어 아열대성 어종부터
한대성 어종까지 다양한 고기가 서식하는 천혜의 어장이다.
서울에서 귀어해 대방어를 잡는 낚싯배를 운영하는 사장 안길호 씨와
대방어를 잡는 지깅 낚시꾼들의 후덜덜한 몸맛을 느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복맞이 기행 4부 금방어와 복대구
✔ 방송 일자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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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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