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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낮은 인구밀도!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곳에서 도대체 뭘 먹고 살까?|생존이 곧 일상인 그린란드 먹고사는 법|그린란드 북극 빙하 여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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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볼수록 짜릿한! 북대서양 빙하섬! 1~2부>의 일부입니다.

■ (1) 극한의 땅, 그린란드

세상에서 가장 큰 섬 그린란드. 전 국토의 약 85%가 빙상으로 덮여 있는 빙하 섬으로, 면적은 한반도의 10배인데 인구는 5만 6천명 밖에 안 된다. 이 섬의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살아남은 강인한 이누이트로 서부와 남부 해안가에서 사냥과 어업을 하며 살아간다.

우리가 찾은 곳은 그린란드 서부의 일루이삿. 이름이 ‘빙상’이라는 뜻일 정도로 거대한 아이스 피오르로 유명한 곳이다. 그린란드 10%의 빙산이 생성되는 이곳에서는 사시사철 바다에 떠다니는 유빙을 볼 수 있다. 일루이삿에서 바다표범과 물고기를 잡아 살아가는 젊은 사냥꾼들을 통해 거대한 유빙이 떠도는 얼음 바다에서 살아가는 이누이트의 일상을 만나본다.



■ (2) 얼음 섬에서 사는 법, 그린란드

그린란드 빙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이동하며 남극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빙산을 바다로 내보내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일루이삿에서 배로 4시간 거리에 자리한 이큅빙하이다. 빙하 높이 100미터, 폭 5킬로미터에 달하는 이큅빙하는 거의 매순간 갈라지며 무너져 내리는데 그 소리와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과 웅장하면서도 신비한 빙하 소리를 듣고 그린란드 전통춤을 계승하는 소리나씨 집에 들러 이누이트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한다.

다음 여정지는 그린란드의 아시앗. 고래 마을로 불리는 어촌이다. 아시앗 시내에 들어서면 순록고기 판매점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사냥꾼들이 4~5일 동안 바다를 누비며 사냥해오는 북방 순록들이다. 동네 베테랑 사냥꾼들의 순록 사냥 길에 동참하며 다양한 고래 구경을 하고 그린란드 젊은이의 소중한 꿈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볼수록 짜릿한! 북대서양 빙하섬! 1~2부
✔ 방송 일자 : 2018.10.29~30

#TV로보는골라듄다큐

00:00:00 (1) 극한의 땅, 그린란드
00:38:44 (2) 얼음 섬에서 사는 법, 그린란드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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