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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면 처음 본다는 그린란드 청년에게 한 그릇 끓여줬더니????│라면 처음 먹어보는 외국인의 현실 반응│빙하로 끓인 라면의 맛은?│그린란드 일루리삿│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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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6월 2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아틱로드 제1부 순백의 판타지, 그린란드>의 일부입니다.

일루리삿의 언 바다 위에는 화려한 꽃을 닮은 얼음 결정이 장관을 이룬다. 북극에서만 볼 수 있다는 얼음꽃(Frost Flower). 염분과 미생물, 수증기가 만나 얼어붙은 결과물로 그린란드 사람들은 그 위를 걸으면 복이 온다고 믿는다. 얼지 않은 일루리삿의 항구(Port of Ilulissat)에서는 주민 양이유 씨가 바다표범(Seal) 사냥을 나가기 위해 출동 준비.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데. 그런데 그때! 바다 위의 얼음, 유빙(Floating Ice)으로 인해 갑자기 뱃길이 막혀버리는 상황. 당황한 제작진과 달리 여유로운 표정의 양이유 씨. 과연 무사히 사냥을 마칠 수 있을까? 사냥 후, 얼음 바다에 또 있는 유빙에서의 휴식 시간. 빙하 얼음으로 만든 라면은 그야말로 얼음의 나라 그린란드에서만 가능한 경험이다. 그 날 저녁, 양이유 씨 초대로 그의 가족들과 함께하는 저녁 만찬. 그린란드 전통요리인 고래 스테이크, 물개 수프를 맛보며 따뜻한 저녁을 보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아틱로드 제1부 순백의 판타지, 그린란드
✔ 방송 일자 : 2021.06.28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그린란드 #일루리삿 #낚시 #어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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