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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85%가 얼음' 바다까지 꽁꽁 얼려버리는 극한의 추위|사람이 살 수 있는 지구 최북단 섬나라|북극 원주민의 생존법|그린란드 랜선 여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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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4월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극한의 땅, 그린란드에 서다 1~2부>의 일부입니다.

‘얼음의 섬’ 그린란드에 자리 잡은 거대한 내륙빙하를 확인하기 위해 체감온도 영하 40도, 극한의 추위를 뚫고 서머스왁으로 향한다. ‘빙산’이라는 뜻의 일루리삿은 그린란드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한 겨울, 일루리삿 부둣가는 고기잡이배와 얼음이 이리저리 뒤엉켜있는 장관을 연출한다. 배를 에워싼 유빙을 뚫고서 먼 바다로 나가는 어부와 함께 고기잡이를 나가 바다표범사냥의 현장을 체험한다. 일루리삿 앞바다인 디스코베이는 거대 빙하가 떠다니며, 장관을 이루는 장소다. 바다 한 가운데에 떠있는 거대한 유빙 위에잠시 정박해, 수면 위의 신기루를 확인한다. 또한, 망망대해 위 절벽 같은 빙산에 올라 천혜의 아이스동굴 속을 탐험하고 빙산의 정상을 정복한다.

산과 알록달록한 집들이 한데 어우러져 알프스 못지않은 절경을 자랑하는 마을, 시시미웃.
한겨울 시시미웃은 내륙과 바다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앞바다가 꽁꽁 얼어 있다. 바다가 얼어붙어 옴짝달싹 하지 못한 채 한 달 이상 묶여 있는 부둣가의 어부들.
바다로 나가기 위해 매일 매일 얼음과의 사투를 벌이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극한의 땅, 그린란드에 서다 1~2부
✔ 방송 일자 : 2015.04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그린란드 #서머스왁 #일루리삿 #시시미웃 #이누이트 #자연 #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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