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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갱년기 남편의 충격적인 한 마디는?_채널A_웰컴투시월드 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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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 :
[웰컴 투 시월드] 2014/11/20 방송 112회 # 우리 아들이 늙어간다
*시월드 입장*
몸도 마음도 나약해지는 내 아들!
옆에서 보살펴줄 생각은커녕 오히려 구박하기 일쑤!
나이 들수록 고개 숙인 남자로 내모는
며느리가 괘씸한 시월드
*며느리 입장*
자식 키워놓고 자유부인 되나 했지만
갱년기 앓는 남편 때문에 물거품!
나이 한 살 먹을수록 동네 아줌마처럼
변하는 남편이 귀찮은 며느리
[웰컴 투 시월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9분기 연속 종편 1위!채널A 시청자 만족도 A+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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