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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연인이다" 가족은 반대하지만 산으로 들어가 자연인으로 살고 싶은 남자의 자연인 체험 1박 2일⛰ 도시인에서 자연인 되기 프로젝트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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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다 정리하고 나 따라 산에 들어가서 살자고 그러면 살 거야?” 자연인을 꿈꾸는 도시인 김진수 씨에게 자연인은 언제나 로망이었다. 30대 젊은 나이에 독가스에 노출되는 큰 사고를 겪었던 그에게 산은 위로이자 유일한 탈출구였다.

사고 후 동료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다른 직업을 가질 수도 없었다. 아침, 저녁으로 먹어야 하는 약과 환자 아닌 환자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실의에 빠졌다. 건강을 위해 찾았던 산은 그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의 전부가 되었다. 이제는 다 정리하고 산으로 들어가 자연인으로 살고 싶다는 김진수 씨. 그러나 아내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산으로 들어가기엔 가족들도 걱정되고 그 속에서의 생활이 막막하다. 혼자서라도 자연인이 되겠다는 남편 김진수 씨가 못내 서운하고, 걱정된다. 갈등은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까?

자연인을 꿈꾸는 진수 씨가 1박 2일 자연인 체험에 나선 날! 19년째 산에서 사는 자연인 김병욱 씨가 자신만의 산 속 낙원인 '12월의 항구'를 빌려주기로 했다. 산에서 보내는 1박 2일은 그에게 어떤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분주하게 움직이는 도시를 떠나 편안하고 여유롭게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 진수씨의 1박 2일 자연인 체험에 동행해 본다.

#EBS다큐잇#자연인이되고싶은남자#19년차자연인
#라이프스타일#귀농귀촌 #도시인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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