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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떠나고 나 혼자 남았다????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이들의 나 혼자 산다 특집|섬과 산 전체가 나의 집이 된 이들|자연인으로 살기|나 홀로 오지 사용법|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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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1) 1인 1섬이 된 섬마을에 나혼자 산다
00:15:05 (2) 전기도 수도도 없는 오지 바위 위에 나 혼자 산다
00:29:34 (3) 가족 모두 육지에 두고 땅끝 섬에 나 혼자 산다
00:39:14 (4) 남편 떠나 보낸 집에 나 혼자 산다
00:44:56 (5) 70년대 이후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나 혼자 산다
00:59:50 (6) 무인도 폐 연수원에 나 혼자 산다


■ (1) 한국기행 - 찬 바람 불면 겨울바다 2부 무인도에 나 홀로 (2022년 12월 20일 방송)
전라남도 진도군의 외딴 섬, 소성남도.
사람이 모두 떠난 섬을 홀로 지키는 남자가 있다.

이복민 씨는 8년 전, 지치고 아픈 몸을 쉬일 곳 찾아
대대로 살아온 고향 소성남도로 돌아왔다.

섬에서는 모든 걸 자급자족해야 하는 법.
낚시와 통발로 오늘의 먹을거리를 구하고,
약초를 캐기 위해 갯바위도 거침없이 오른다.

파도가 세서 낚시는 쉽지 않지만
미리 던져둔 통발에서 건져 올린
붕장어와 우럭은 이 계절 별미다.

형님을 찾아 4시간 바닷길도 마다하지 않고
그를 찾아오는 지인 김옥수 씨.
두 사람은 이복민 씨의 낙원이자 놀이터, 바다로 향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거북손 따기에 여념이 없는데…
겨울 바다가 내어 주는 별미 밥상을 만나본다.

■ (2) 한국기행 - 오지마라, 오지 1부 나 홀로 오지 사용법 (2016년 1월 30일 방송)
전기도 없고 수도도 없는 살벌한 땅에 제 발로 찾아왔다.
그들이 오지를 알차게 사용하는 비법이 공개된다.

혼자서도 잘 논다, 낭만 자연인 박남규 씨
강원도 호수가 품고 있는 땅,
눈길에 파묻혀 제대로 오갈 수 없는 그곳에
바위위에 사는 박남규 씨가 있다.
자연의 재료들로 직접 엮어 만든 바위 집은
태풍이 불어도 무너진 적이 없다.
레이스 나풀거리는 동화 속의 공주 방 같은 집에서 살면서
나만의 음악다방과 얼음벽을 만들어 놓았다.
필요한 건 산에서 마련하고, 생필품은 물물교환으로 구한다.
내 멋대로 살 수 있어 행복하다는 남규 씨의 산중생활을 만나보자.

겨울 오지에서 살아남기?
이춘달 씨의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법!
구름이 가까워 옷이 젖는다는 강원도 화천의 한 얼음골.
이 땅에 30년째 살고 있는 이춘달 씨는 맨발로 겨울의 강추위에 맞선다.
그러나 이것은 예고편에 불과하다는데, 얼음 깨고 냉수마찰까지!
살 떨리는 겨울나기 현장 속으로 떠난다.

■ (3) 한국기행 - 봄날의 촌캉스 3부 내 생애 봄봄봄 (2022년 7월 9일 방송)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도 땅끝 섬마을로 집도 가족도 없이 나홀로 섬캉스 떠난 남자가 있다.
도시에서는 미용사로, 식당 사장님으로 안 해본 일없이 산전수전 겪어가며 버틴 세월이 18년.
하근씨는 1년 전 연고도 없이 훌쩍 떠나온 노화도에 마음을 뺏겨버렸다.
해루질부터 투망까지. 이 바다엔 하근씨가 누리고 싶은 행복이 절로 넘실거렸다. 육지에 내 모든 걸 다 두고도, 이 바다라면 받아줄 것 같았다.
그리하여 이 섬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버린 하근 씨.
봄이 되면 그의 농막에 줄을 서는 봄동들부터 아침이면 요란스럽게 반기는 동물 식구들까지
노화도가 아낌없이 내어주는 행복에 감사하며 오늘의 봄을 즐기고 있다.

■ (4) 한국기행 - 울주 1부 산은 물들고 억새는 물결치고 (2012년 11월 12일 방송)
경상남북도 5개 시군-
울주, 밀양, 양산, 경주, 청도에 걸쳐 있는 영남알프스는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낙동정맥이 동해로 꼬리를 감추기 전에
솟구쳐 빚어놓은 장중한 산세가 압권이다.
그 중 7봉을 품고 있는 울주.
이맘때 울주의 산은 붉게 물들고, 은빛 억새로 물결친다.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29.7km의 하늘 억새길은 억새가 물결치는 능선길-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는 이 장관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사람들로, 가을 산은 그야말로 축제다.
풍요의 계절 가을.
은빛억새가 광활한 군무를 선보이는 곳,
울주의 영남알프스로 떠나보자.

■ (5) 한국기행 - 봄이면 네가 오지 2부 그리웠다. 나의 무인도 (2021년 4월 27일 방송)
무인도가 되어버린 전남 신안의 한 섬.
그곳에는 권회조 씨 6남매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자
증조할아버지께서 지은 옛집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 옛날 아버지처럼 직접 엮은 신우대 바구니를 들고
바닷가와 산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바구니 안엔 시장에 다녀온 듯
온갖 먹거리가 한가득!
이곳의 모든 게 그에겐 추억 넘치는 별미가 된다.

전기도 수도시설도 여의치 않은 이곳에서
겨울을 나기란 쉽지 않은 일,
뭍에서 겨울을 보내고 드디어 기다리던 봄!
그토록 그리웠던
무인도의 삶이 다시, 시작됐다.

■ (6) 한국기행 - 추위, 오지네 3부 그 섬에 바다와 나 (2024년 2월 7일 방송)
충남 당진의 외딴 섬 소조도.
서울에서 떡집을 하던 김경한 씨는
10년 전, 이 섬에 들어와 유일한 주민이 됐다.

가는 배편도 없고,
농사 지을 땅도 없는 이 척박한 섬에서
생활의 지혜 발휘하며 자급자족 생활하고 있다는 경한 씨.
통발을 던져 놓고,
갯벌에 나가 낙지와 바지락을 잡으며
매끼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매번 바다 사정은 좋지 않으니
생선이 많이 잡힐 땐 말려서 쟁여 놓고
파는 화분에 길러 해결하는 등
이제는 제법 무인도 살이 노하우도 생겼다.

외로운 무인도 생활에 경한 씨의 버팀목은
그의 반려견 ‘바다’.
그런데, 어째 바다 심기가 안 좋다?
알고 보니, 이웃 섬에 사는 남편 ‘뭉치’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는데.

드디어 대조도와 소조도 사이 물길이 열리고
대조도로 향하는 경한 씨와 ‘바다’
과연 뭉치를 만날 수 있을까?

혼자여도 외롭지 않다는 섬 사나이, 경한 씨와
그의 인생 단짝 ‘바다’가 만들어 내는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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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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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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