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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싼 가격에도 찾는 사람이 많아 가짜가 판친다는 중국의 최고급 술│세계 3대 명주 ‘마오타이주’ 제조 과정│양조장│고량주│세계견문록 아틀라스│#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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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5월 26일에 방송된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 아시아 술 기행 1부. 향기에 취하다 - 구이저우>의 일부입니다.

중국인들에게도 오지로 알려져 있는 구이저우성
‘하늘은 사흘 이상 맑은 적이 없고 땅은 3리 이상 평탄한 곳이 없으며
사람은 돈 서 푼도 없다’할 정도로
중국 25개 성시 중 가난하고 척박한 곳으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곳이다.
그런 구이저우성을 세상에 알린 것이 있으니 바로, ‘마오타이주’다.
5천년 술의 역사를 지닌 만큼 다양한 술의 종류가 있는 중국.
술에 대한 자부심 또한 드높은 중국에서 아시아 술 기행
첫 발걸음이 시작된다.
 
백주(酒)백승, 국주(國酒) 마오타이주
4500여종의 술이 있는 중국, 그 중에서도 중국 사람들이 최고로 치는 술은 바로 마오타이주다. 잔이나 병에 가득 채우고 비웠을 때 며칠이 지나도 고유의 향이 남아있어 ‘공배향 병병향’이라 부른다. 세계 3대 명주이자 중국의 국주, 마오타이주를 찾아 구이저우성 마오타이진으로 향한다. 1915년, 파나마 국제 술 박람회에서 마오타이주가 최고의 상을 받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박람회장에 있던 사람들을 어떻게 매료시켜 명주로 인정받았는지, 그 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입맛을 빼앗은 마오타이주 향기와 맛에 빠져보자!
 
좋은 술은 세월이 빚는다.
마오타이주가 탄생한 마오타이진에는 마오타이주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같은 양조 기술로 술을 만드는 양조장만 해도 100여개가 넘는다. 마을 자체가 술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곳에서 술을 빚기 시작한 것은 2천년의 세월이 넘었다. 그 세월 동안 빚어온 술의 향기, 술의 맛은 어떨까? 허시명이 찾아간 곳은 3대 째 마오타이진에서 술을 빚는다는 양조장이다. 수수와 누룩을 주원료로 하는 이곳의 술은 고온발효를 통한 고온 액체를 발취한 후 7번 찌고, 8번 발효, 9번을 삶고 다시 찌기를 반복하는 특별한 양조방법으로 빚는다. 그리고 최소 5년 이상 항아리에 숙성시켜야 장향 냄새가 좋고 여운이 오래 가는 술이 빚어진다는데... 그 5년의 세월 동안 장인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시간과 정성이 빚어낸 술 맛을 확인해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 아시아 술 기행 1부. 향기에 취하다 - 구이저우
✔ 방송 일자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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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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