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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만들어서 믿어지지않는 '슈슈타르 관개시설' | 불가사의한 고대 건축물 | 인공 수로 | 고대 페르시아 왕국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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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타르 관개시설은 기원전 5세기 다리우스 대제 때 지어진 천재적인 창조물이다.
이 시설은 카룬강의 두 개의 주요 지류 수로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중 가르가르 수로는 터널을 이용해 방앗간에 물을 보내고, 이 물은 슈슈타르 시 전체에 공급되었다. 폭포에서 쏟아져 내린 물은 하류의 웅덩이에 고이고, 웅덩이의 물은 도시 남쪽의 평야로 흘러들어 미나브로 알려진 40,000ha의 과수원과 농지에 물을 공급한다.
슈슈타르 관개시설은 전체 시설을 관장하는 운영센터인 살라셀 카스텔, 수위를 측정하는 탑, 댐, 다리, 저수조, 방앗간을 비롯한 놀라운 유적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시설은 엘람 제국과 메소포타미아의 지식과 경험, 더 나아가 나바테아 왕국의 전문 기술과 로마 건축술의 영향을 모두 보여 주는 확실한 증거이다.

#수로 #관개시설 #페르세폴리스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페르시아 문명을 걷다, 이란 2부 - 페르시아의 심장, 페르세폴리스를 찾아서
▶️ 방송일자 : 2016.05.0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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