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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아들은 결심했다. 연로한 아버지의 곁으로 돌아가기로???? 도시에서 영월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이 아버지와 친구처럼 사는 방법ㅣ황토집 살이ㅣ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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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산골에 어쩐지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낯선 피자 냄새가 솔솔 풍겨온다. 고소한 치즈 냄새 유혹에 따라가다 보면 눈앞에 등장하는 의문의 비닐하우스. 마침내 문을 열면 펼쳐지는 신세계. 칠전팔기 실패를 거쳐 완성한 피자 화덕에 구들장 정자와 황토집까지 비닐하우스 안에는 없는 게 없다.

“부모님이 나이 드시면 보살피고 같이 사는 게 삶이지. 나가서 돈 버는 것도 좋지만 그게 다가 아니거든.” 예쁜 꽃으로 꾸민 정원에 물고기들 사는 자그마한 연못. 비닐하우스 안에 지금 없는 게 있다면 아마 새장이 아닐까. 아버지가 소년 시절 그의 친구가 되어주었듯 이젠 연로한 아버지의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고향에 돌아온 아들. 아버지와 아들은 은계, 금계가 훠이훠이 날아다닐 멋진 새장 짓기에 오늘도 여념이 없다.

#한국기행 #돌아온넷째아들 #맥가이버부자 #효자
#시골생활 #집짓기 #황토집짓기 #동물농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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