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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입도 즐거운 중국에서 2300여 년의 역사만큼이나 깊은 사천의 맛을 찾아 떠난 음식기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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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4월 2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중국음식기행 사천 제1부 뜨거운 사천의 맛 훠궈>의 일부입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음식 창의도시’로 선정된 도시
톡 쏘는 얼얼한 매운맛 ‘마랄(麻辣)’
중국의 4대 음식 중 하나이자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라 불리는
‘천부지국(天府之國)’의 고장, ‘사천(四川)’의 맛을 찾아서!
2,3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깊은 사천의 맛을 찾아서
사천요리를 대표하는 매운맛의 출발점인 ‘향신료’부터 핵심 양념인 ‘두반장’까지!
사천요리 맛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맛있는 여정
사천요리 가까이에서 엿볼 수 있는 사천사람들의 삶의 지혜와
대륙의 광활한 대자연을 품은 풍경들을 만날 수 있는 눈과 귀, 그리고 입이 즐거운 사천음식기행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천음식의 이해를 한층 더 높여줄 중국요리의 명인, ‘여경래 셰프’와 길을 나선다!

봄철 입맛을 제대로 돋워줄 중국의 대표 음식, 사천요리의 진정한 맛을 찾아 여정을 떠난다! ‘그 지역의 참맛을 느끼려면 먼저 시장으로 가라!’라는 말이 있다. 사천 사람들을 매료시킨 맛을 찾아서 ‘청두’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향한다. 재래시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매운맛을 직접 느껴본다. 사천의 매운맛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맵고 얼얼한 맛이 일품인 중국식 샤부샤부, ‘훠궈’다! 훠궈를 먹으며 즐기는 매운맛뿐 아니라 화끈한 공연으로 눈과 귀, 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사천을 만난다.

그렇다면 사천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사천음식의 일등공신 ‘두반장’이다. 우리나라 고추장과 비슷한 발효 양념으로 사천음식의 매운맛을 좌우하는 핵심 양념! 정통 사천 두반장을 만나기 위해 ‘피시안 마을’을 찾았다.

이번엔 절벽에 깎아놓은 무려 전체 몸길이 ‘71m’의 세계 최대 석각 대불, ‘러산대불’을 만나러 러산을 찾았다. 불상의 거대한 크기를 말하자면, 무려 한쪽 귀 안에 장정 세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정도라고! 러산에선 또 다른 유명한 훠궈를 만날 수 있는데, 바로 꼬치훠궈다.

무려 138가지 모두 다른 꼬치를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꼬치훠궈! 그 맛있는 비밀을 찾아 중국요리의 명인, 여경래 셰프가 나섰다.

사천성의 ‘청두’는 삼국지 촉한의 주 무대로, 2,300여년이 넘는 깊은 역사를 간직한 도시다. 사천 사람들이 사랑하는 영웅, 촉한의 1대 황제인 유비와 재상이었던 제갈량, 그리고 용맹한 장수 장비까지. 세기의 영웅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청두의 오랜 역사가 새겨놓고 간 또 다른 재미를 찾아 나선다. 뒤이어 장비가 죽기 전 7년간 태수를 지냈던 곳, ‘랑중고성’으로 향한다. 중국 4대 고성 중 하나로 아름다운 풍광을 그대로 간직한 성. 고요한 고대 도시를 활기 넘치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장비의 순성행렬을 재현한 행렬이다. 장비의 위엄 있는 행렬을 따라가니, 장비의 까만 얼굴을 닮은 ‘장비우육’을 만났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상상 이상의 맛을 느껴본다.

이번엔 고산지대에 위치한 거대한 협곡, ‘주자이거우’로 향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아름다운 곳. ‘오화해’와 ‘오채지’와 등 오색찬란한 물빛을 가진 호수들. 중국인도 반할 수밖에 없는 환상의 풍경에 빠져본다. 그리고 주자이거우의 터줏대감, 장족을 만났다. 그들이 대접하는 말린 야크고기와 장족식 수제비 요리, 그리고 수유차까지, 장족의 음식을 통해 그들이 지켜온 독특한 문화를 살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중국음식기행 사천 제1부 뜨거운 사천의 맛 훠궈
✔ 방송 일자 : 2015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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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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