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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방식을 고수한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총기 허가된 소수 민족 마을 | 여전히 낫으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풍습을 지키는 중국 오지 소수 민족 | 세계테마기행 | #세테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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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11월 0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신선의 땅, 인간의 마을 - 중국 무릉도원 3부. 숨겨진 낙원을 찾아서 -바사 묘족 마을>의 일부입니다.

장시를 떠나 이번에는 ‘세계 10대 자연생태 여행지’ 로도 선정된 다채로운 땅, ‘구이저우(貴州)’로 간다. 숲이 빽빽하고 길이 험해 속세로부터 멀리 떨어진 숨은 곳에는 아직도 총기를 사용하는 소수민족이 있다고 하는데... 총장(從江)현 빙메이(丙妹)진에 위치한 ‘바사 먀오자이(岜沙苗寨)’ 는 중국의 최후의 총잡이 마을이다. 바사 묘족의 남자들은 화약을 채워 발사하는 화승총을 허리춤에 차고 긴 머리를 상투 트는 게 전통 복식이다. 이제는 마을에 중요한 축제가 있거나 마을을 찾아온 방문객이 있을 때 축복과 환영의 의미로 총기를 사용한다. 이 바사묘족의 특이한 전통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아직까지 날이 시퍼런 낫으로 머리를 깎는다는 것이다. 중앙 부분의 상투 부분은 남기고 옆머리를 낫으로 자른다. 죽을 때까지 상투 머리를 자르지 않고 유지한다고 하는데... 자신들만의 고유하고 특색 있는 문화를 지키며 그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바사 묘족 사람들을 만나본다.

가을이 특히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 바로 집집마다 지붕 위에 꽃을 피우는 마을, ‘황링(篁岭)’이다. 이 마을은 가을이 되면 농작물을 수확해 지붕 위에 얹어 말리는 ‘쇄추(晒秋)’가 전통이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지붕 위의 꽃을 만나러 가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신선의 땅, 인간의 마을, 중국 무릉도원 3부. 숨겨진 낙원을 찾아서 - 바사 묘족 마을
✔ 방송 일자 : 2018.11.07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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