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디젤 SUV시장에 닛산 ‘캐시카이’(Qashqai)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캐시카이는 2007년 유럽에서 첫 모델을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판매 200만대를 넘은 닛산의 인기 모델이다.
이란의 한 유목민에서 따온 이름으로 출시 전부터 연비와 성능 그리고 경제성 등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 동안 일본 양산차 업체들이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에 주력했던 차량과 달리 SUV 디젤 모델로 한국 시장에 뛰어든 것이 눈길을 끈다.
[뉴 레알시승기]에서 닛산의 '캐시카이'를 만나봤다.
디젤 모델이라면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연비’
캐시카이의 공인연비는 15.3km/ℓ(도심 14.4㎞/ℓ, 고속도로 16.6㎞/ℓ)로 한국 디젤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다.
국내에 3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S 모델이 3050만원, SL 모델 3390만원, 플래티넘 모델 3790만원(모두 VAT 포함)이다.
캐시카이는 2007년 유럽에서 첫 모델을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판매 200만대를 넘은 닛산의 인기 모델이다.
이란의 한 유목민에서 따온 이름으로 출시 전부터 연비와 성능 그리고 경제성 등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 동안 일본 양산차 업체들이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에 주력했던 차량과 달리 SUV 디젤 모델로 한국 시장에 뛰어든 것이 눈길을 끈다.
[뉴 레알시승기]에서 닛산의 '캐시카이'를 만나봤다.
디젤 모델이라면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연비’
캐시카이의 공인연비는 15.3km/ℓ(도심 14.4㎞/ℓ, 고속도로 16.6㎞/ℓ)로 한국 디젤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다.
국내에 3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S 모델이 3050만원, SL 모델 3390만원, 플래티넘 모델 3790만원(모두 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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