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12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국밥기행 3부 인어 엄마와 섬집 아이들>의 일부입니다.
거제도의 수정산과 북병산 사이
자라의 목을 닮아 이름 붙여진 구조라마을
물질하는 젊은 해녀 이소영씨를 만났다.
제주도에서 온 60년 경력의 대장해녀 김복순씨와
베테랑 해녀를 꿈꾸는 소영씨는
수십 년 경력의 선배 해녀들과
파도치는 밖도로 향하는데…
상군 해녀들보다 숨이 짧아서
작업을 길게 못하는 이소영씨.
자신의 몸무게보다 더 많은 물건을
잡아 오는 선배 해녀들이 놀랍기만 하다.
선배를 따라하느라 애쓰는 소영씨를 위해 대장 해녀는
깨지거나 벌어진 해산물들을 넣고 라면을 끓인다.
라면이 아니라 보양탕이라고 부르는
해녀들의 라면은 무슨 맛일까?
소영씨의 아이들이 주말을 맞아 거제도로 왔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해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데…
처음 보는 엄마의 모습에 아이들은 인어 같다며 박수를 치는데…
직접 잡아 온 각종 해산물과
철분이 풍부한 톳을 넣고 끓인 톳해물국밥.
물질에 지친 속을 채워 주던
뜨끈한 국밥을 아이들도 좋아할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국밥기행 3부 인어 엄마와 섬집 아이들
✔ 방송 일자 : 2018.12.1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해녀 #거제 #물질 #바다
거제도의 수정산과 북병산 사이
자라의 목을 닮아 이름 붙여진 구조라마을
물질하는 젊은 해녀 이소영씨를 만났다.
제주도에서 온 60년 경력의 대장해녀 김복순씨와
베테랑 해녀를 꿈꾸는 소영씨는
수십 년 경력의 선배 해녀들과
파도치는 밖도로 향하는데…
상군 해녀들보다 숨이 짧아서
작업을 길게 못하는 이소영씨.
자신의 몸무게보다 더 많은 물건을
잡아 오는 선배 해녀들이 놀랍기만 하다.
선배를 따라하느라 애쓰는 소영씨를 위해 대장 해녀는
깨지거나 벌어진 해산물들을 넣고 라면을 끓인다.
라면이 아니라 보양탕이라고 부르는
해녀들의 라면은 무슨 맛일까?
소영씨의 아이들이 주말을 맞아 거제도로 왔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해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데…
처음 보는 엄마의 모습에 아이들은 인어 같다며 박수를 치는데…
직접 잡아 온 각종 해산물과
철분이 풍부한 톳을 넣고 끓인 톳해물국밥.
물질에 지친 속을 채워 주던
뜨끈한 국밥을 아이들도 좋아할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국밥기행 3부 인어 엄마와 섬집 아이들
✔ 방송 일자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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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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