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땡볕에 뜨거운 모래밭에서 바다와 줄다리기 하는 사람들? 하루 4시간만 일하면 그물 터지게 잡힌다는 작은 나라│아프리카 베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3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11년 11월 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작지만 강한 나라, 아프리카 베냉 1부. 부두교의 중심, 위다>의 일부입니다.

왜곡된 아프리카의 신앙, 부두교

지구상에 부두교만큼 오래도록 폄하되고 오해받는 종교가 또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부두교의 이미지는
서구인들의 몰이해와 편견에서 비롯돼 전해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흑인노예들에게 혹독한 식민시대의 노동으로부터 삶의 끈을 놓지 않도록 영적인 버팀목이 돼주었던 부두교.

대서양 너머로 팔려가기 전 많은 아프리카인들이 고통에 울부짖으며 걸었던 4km 남짓 눈물의 모랫길인 ‘노예의 길’,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문이라 하여 붙여진 ‘돌아올 수 없는 문’과 비단뱀 사원, 그들의 화려한 부두교 의식 등을 통해 출신 민족과 농장이 저마다 다른 노예들 사이에 단단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며 현재까지도 40개가 넘는 부족들 간의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부두교를 이들의 삶 곳곳에서 제대로 들여다보기로 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작지만 강한 나라, 아프리카 베냉 1부. 부두교의 중심, 위다
✔ 방송 일자 : 2011.11.07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베냉 #바다 #어업 #조업 #낚시 #어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