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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요리사 하나면 혼자서도 운영 가능하다는 요즘 식당 근황|위생이나 맛, 떨어지는게 없다는 요리 로봇의 충격적인 현 상황|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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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2월 2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로봇 일상에 스며들다>의 일부입니다.

로봇 밀도 세계 1위 대한민국! 미래 기술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로봇은 어느새 우리 일상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 건축 현장에서 노동력에 의지해 집을 짓지 않고, 공장에서 로봇 자동화 설비로 집을 짓는 한 건축 회사! 이곳에서 생산하는 주택의 수는 하루 4채 이상! 1년이면 최대 1,700채에 달한다. 로봇을 통해 규모의 경제(Economies of Scale)를 실현하며 주택값을 낮추고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 본다. AI 기술과 분자 센서를 활용해 최적의 맛으로 고기를 구워주는 로봇과 하루 평균 700인분의 식사도 거뜬히 만들어 내는 급식 로봇 같은 ‘조리 로봇’들의 활약을 통해선 사람과 로봇이 상부상조하는 협동 관계를 들여다본다. 그런가 하면, 세상에 없던 기술을 무기로 세계를 향해 거침없이 발돋움하고 있는 선박 청소 로봇까지,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며 땀 흘리는 이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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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손맛으로 주방을 접수한 ‘조리 로봇’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온 빅 데이터 기반의 인공 지능 로봇 기술! 그중에서도 ‘조리 로봇’의 활약은 우리 일상 곳곳에서 이미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의 한 고깃집에선 로봇이 주방장을 대신해 AI 기술로 고기를 굽고 있다. 로봇에 장착된 분자 센서는 마이야르 반응의 정도, 육즙의 정도 등을 1,000분의 1단위로 실시간 분석하며 최적의 맛으로 고기를 구워준다. 뿐만 아니라, 하루 700인분의 식사를 거뜬히 만들어 내는 급식 로봇들은 조리 인력이 부족한 학교 급식실에서 든든한 ‘구원 투수’ 역할을 하고 있다. 균일한 음식 맛을 유지하고, 구인난 해소에도 기여하는 조리 로봇들의 활약상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로봇 일상에 스며들다
✔ 방송 일자 : 2025.02.22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고기 #급식 #로봇 #직원 #요리사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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