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 드나드는 선박들의 안전을 지키는 숨은 파수꾼.
바다의 오염을 막는 바다 청소부.
쓰레기를 찾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다로 나가는 사람들, 그들의 직업은 해양 폐기물 수거 원이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작은 부표, 소량의 폐그물도 배의 프로펠러에 들어가면 대형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된다. 그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야간까지 항구와 먼바다를 순찰하며, 쓰레기를 수거한다.
그런가 하면 수면 아래, 오랫동안 침적된 수천 톤의 쓰레기를 끊임없이 물 위로 끌어올려야 하는 작업도 있는데,
석탄처럼 검은 개펄에 뒤덮인 오물과 고철, 낡은 어구들이 내뿜는 지독한 악취와 악천후를 견뎌야 하는
극한의 작업이 반복된다.
끝이 보이지 않는 쓰레기와의 전쟁. 해양 폐기물 수거 현장으로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해양 폐기물 수거반>
✔ 방송 일자 : 2009.07.2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쓰레기 #해양쓰레기 #바다 #오염 #해양폐기물 #오염수
바다의 오염을 막는 바다 청소부.
쓰레기를 찾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다로 나가는 사람들, 그들의 직업은 해양 폐기물 수거 원이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작은 부표, 소량의 폐그물도 배의 프로펠러에 들어가면 대형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된다. 그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야간까지 항구와 먼바다를 순찰하며, 쓰레기를 수거한다.
그런가 하면 수면 아래, 오랫동안 침적된 수천 톤의 쓰레기를 끊임없이 물 위로 끌어올려야 하는 작업도 있는데,
석탄처럼 검은 개펄에 뒤덮인 오물과 고철, 낡은 어구들이 내뿜는 지독한 악취와 악천후를 견뎌야 하는
극한의 작업이 반복된다.
끝이 보이지 않는 쓰레기와의 전쟁. 해양 폐기물 수거 현장으로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해양 폐기물 수거반>
✔ 방송 일자 : 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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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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