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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데도 짖는 소리가 들릴 정도예요" 할머니가 외출하면 올 때까지 대문 앞에서 망부석이 되는 개|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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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위 섬 안의 또 다른 섬 비양도.
새로운 문제견이 있다고 하여 두 달 만에 다시 찾았다.

해녀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귀여운 푸들 '네오'.
둘의 모습을 보면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는데~

하지만 귀여운 네오에게도 문제는 있다!
할머니와 떨어지게 되면 분리불안 모습을 보여준다는데...
네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비양도로 가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시즌3 제 225화 '해녀 할망의 두 번째 천생연분'
????방송일자: 2022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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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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