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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면 그만이야~" 86세에도 기운이 넘치는 아버지 때문에 잔소리하기 바쁜 딸! 매일 티격태격해도 서로가 제일 좋다는 부녀┃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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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에서 기운 펄펄~ 건강이라면 자신 있는 장용덕(86) 할아버지와 그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잔소리하기 바쁜 딸 장혜주(59) 씨. 두 사람 모두 배우자를 잃고 혼자가 된 뒤, 한 집에서 16년째 함께 살고 있다. 그런데 서로 마주치기만 하면 티격태격 못 잡아먹어 안달난 사람들 같다. 잠시도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닌 장용덕 할아버지는 닭백숙 식당을 운영하는 바쁜 딸을 위해 오늘도 슬그머니 쟁반을 챙겨 들고 빈 테이블 정리에 나선다. 그 모습을 보며 화들짝 놀라 뛰어 온 딸 혜주 씨. 직원도 있고 자식도 있는데 왜 힘든 테이블 정리를 하려는 건지 딸은 도무지 아버지를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나 딸의 잔소리 폭격에도 아버지 고집은 도무지 꺾이지 않는다. 딸 몰래 식당 한 쪽에서 손님들 신발 정리를 하고 나서는데! 말리는 딸과 기어코 하겠다는 아버지~ 매일 이렇게 아옹다옹 하루도 바람 잘날 없이 살아가는 장용덕(86)/장혜주(59) 부녀의 이야기를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부녀별곡 아버지를 부탁해
????방송일자: 2015년 10월 30일


#장수의비밀 #알고e즘 #장수 #장수비결 #건강 #부녀 #할아버지 #딸 #아버지 #시골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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