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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좋다는 아버지 따라서 도시 떠나 연고도 없는 시골로 귀촌한 3대 가족의 자연과 벗 삼는 행복한 농촌 라이프┃우리만 이런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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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좋아서 무작정 귀촌한 가족
사실 가족들이 지금 거주하는 곡성은 원래 살던 고향이 아니었다. 전주에서 살던 둘째네 가족과 남원에 살던 나머지 가족들이 ‘귀촌’을 결심하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곡성으로 이사를 왔다. 세 자매가 합심하여 직접 땅을 사고 집을 지었고, 귀촌 생활을 꿈꾸던 관식 씨 부부에게는 더없이 큰 선물이었다. 게다가 이들은 자연을 보여주고 체험하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손자들에게 가장 값진 교육이라고 여긴다. 어린 손자들에게 텃밭 가꾸는 것도 돕게 하고, 근처의 습지에 데려가 여러 가지 설명을 해주는 등 자연과 벗 삼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며 살아가고 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우리만 이런가 - 낭만파 아버지의 귀촌 로맨스
????방송일자: 2018년 4월 10일


#우리만이런가 #알고e즘 #가족 #귀촌 #시골 #농촌 #농사 #3대 #대가족 #전원생활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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