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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밖에 모르는 83살 할머니가 갑자기 바리스타가 된 사연│아기부터 노인까지.. 카페 설립자가 535명? 할머니 바리스타 카페의 정체│하나뿐인 지구│#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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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3월 6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우리는 도시 가족입니다>의 일부입니다.

#카페 ‘회현당’의 명물, ‘마음만은 김태희’ 할머니
경상남도 김해시 회현마을의 명소로 뜨고 있는 카페 ‘회현당’!
이곳의 인기 바리스타는 바로 올해 83세의 ‘마음만은 김태희’ 할머니다.
할머니가 내려주는 구수한~ 커피 맛을 못 잊어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라는데..
할머니 바리스타가 있는 ‘회현당’은 그 탄생이 특별하다.
535명의 김해 지역 사람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설립한 마을 기업!
지역의 외롭고 힘든 할머니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그 수익금 역시 할머니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이제는 자식이 곁에 없어도 일하는 동료들, 찾아오는 손님들 덕택에 외롭지 않다는 할머니들!
마을기업이 이루어낸 작지만 커다란 기적을 찾아간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우리는 도시 가족입니다
✔ 방송 일자 : 2015.03.06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경남 #김해 #회현마을 #회현당 #카페 #할머니 #할머니바리스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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