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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비정상 회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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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안중근 의사의 순국지인 뤼순을 하얼빈으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건국절’ 주장은 역사 왜곡이다. 1919년 4월 11일 상하이에서 탄생했다"는 92세 광복군의 건의를 묵살하고 2년째 15일을 ‘건국 기념일’로 고집했습니다.
11일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와 청와대 오찬에는 박 대통령은 송로버섯과 샥스핀, 캐비아 등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초호화 음식을 먹으면서 “민생 정치에 모든 것을 바쳐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대통령의 모습을 본 국민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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