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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폭염경보???? 작업장은 뼛속까지 시린 영하 20도❄️ 얼음이 녹지 않게 신속배달이 생명! 밖이 더울수록 쉴틈없이 풀가동 되는 얼음 공장│5가지 얼음 제작 과정 │ #골라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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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 가장 차가운 온도에 맞선 사람들이 있다! 전라남도 담양의 한 얼음 공장. 이곳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불철주야 얼음 제작이 한창이다. 공장에서 만드는 얼음은 총 5종류. 48시간 동안 3가지 공정을 거쳐 하루 최대 10톤의 얼음을 생산한다. 추석 무렵까지 더위 예보가 있어, 잠시도 쉴 틈이 없다. 밖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지만, 이곳의 작업장 온도는 영하 20℃. 뼛속까지 파고드는 냉기에 작업자들은 추위와 사투를 벌이며 얼음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깨끗한 물과 염도, 이물질 제거 등 섬세한 작업이 들어가야만 비로소 맑고 투명한 얼음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얼음은 생산과 동시에 배송이 이루어진다. 얼음을 싣고 나르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신속성이다. 얼음을 녹지 않게 배달하는 것은 작업자들의 숙명이다. 한여름과 한겨울을 오가는 현장, 만나본다.

#극한직업#얼음공장#폭염주의보
#지구온난화 #얼음제작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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