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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주인이 모두 함께 물에 들어가는 수영장! 여기저기를 강아지 털과 수질관리는 어떻게 하는 걸까?│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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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7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무더위, 반려동물을 부탁해~>의 일부입니다.

반려견과 주인, 모두 즐겁다! 강아지 수영장

체온을 조절하는 땀샘이 발바닥 패드에만 있어 땀으로 체온을 내리기는 어려운 개. 이럴 때, 적당한 물놀이는 강아지가 체온을 빠르게 내리는 데 용이하다. 게다가 관절이 좋지 않은 강아지에게 수영은 무엇보다 좋은 운동이라는데... 이런 강아지들을 위한 전용 수영장이 있다.

이곳은 강아지들과 주인들이 함께 수영장에 들어가서 놀 수 있는 시설로, 어떠한 제재도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 반려견과 주인이 모두 함께 물에 들어가 즐기는 공간이기에 이곳의 작업자들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손님이 오기 전 수영장의 수질을 조절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이들의 하루는 시작된다. 이물질 제거 시 사용하는 대형 뜰채의 무게가 대략 40kg이어서, 작업 내내 숨이 찬다는데. 손님들이 반려견과 노는 사이엔 계속해서 수영장 여기저기를 다니며 강아지의 털과 쓰레기, 배설물을 치우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행여 강아지 패드가 뜨거운 햇볕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수시로 물을 뿌리고, 다칠만한 곳은 없는지 계속해서 이곳저곳을 살핀다. 그리고 강아지를 위한 음식을 만들고,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강아지에게 안전 조치를 취해주는 등 편의를 위해 작은 것 하나까지 일일이 다 신경 쓰는데.

반려견과 주인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 모두에서 최선을 다하는 현장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무더위, 반려동물을 부탁해~
✔ 방송 일자 : 2024.07.1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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