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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드문 ‘오지의 섬’ 곳곳에 세워진 수상한 예배당 |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온 외국인들이 뭉쳐 이것을 만든 목적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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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입해면 송공선창장에서 출발해 40여분을 달리면 나오는 ‘기점소악도’ 이곳에는 네 개의 섬을 한 섬처럼 이어주는 노두길이 있다. 섬 사람들이 가까운 이웃섬을 오가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이 노두길 끝, 특별한 건물 하나가 눈에 띈다.
이른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설치 미술가들이 이 섬에 온 이유이기도 하다.
자연의 풍경을 그대로 담아 한폭의 그림같은 이곳, 함께 방문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그 여름의 끝에 섬 제 3부 – 봉주르 기점소악도
✔ 방송 일자 : 2019.08.28.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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