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5년 2월 6일에 방송된<한국기행 - 도란도란 모락모락 4부 종덕 스님의 겨울나기>의 일부입니다.
경주 도덕산 깊은 골에 자리한 도덕암.
방치되어 폐절이 된 천년 고찰 도덕암이 안타까워 11년 전,
산중으로 들어와 사찰을 복원하며 홀로 수행 중인 종덕 스님.
그 곁을 도반이자 말동무인 견보살 ‘영지’가 지키고 있다
옆구리 시린 겨울철, 영지를 위해 아궁이 옆에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힘차게 장작을 패 모락모락 불 때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중인데
먹을 것 부족한 겨울철이면 배고플 새들을 위해
새 모이통을 만들고 먹이를 챙겨주는 종덕 스님.
새들이 보답하듯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는
세상 가장 아름다운 법문이라고!
첩첩산중의 고립된 암자지만
영지가 있고, 수시로 찾아오는 새들이 있어
홀로 가는 수행 길이 춥지 않다는 종덕 스님.
아궁이 군불 하나만 있어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요~ 행복이라는
종덕 스님의 겨울나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도란도란 모락모락 4부 종덕 스님의 겨울나기
✔ 방송 일자 : 2025.02.06
경주 도덕산 깊은 골에 자리한 도덕암.
방치되어 폐절이 된 천년 고찰 도덕암이 안타까워 11년 전,
산중으로 들어와 사찰을 복원하며 홀로 수행 중인 종덕 스님.
그 곁을 도반이자 말동무인 견보살 ‘영지’가 지키고 있다
옆구리 시린 겨울철, 영지를 위해 아궁이 옆에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힘차게 장작을 패 모락모락 불 때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중인데
먹을 것 부족한 겨울철이면 배고플 새들을 위해
새 모이통을 만들고 먹이를 챙겨주는 종덕 스님.
새들이 보답하듯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는
세상 가장 아름다운 법문이라고!
첩첩산중의 고립된 암자지만
영지가 있고, 수시로 찾아오는 새들이 있어
홀로 가는 수행 길이 춥지 않다는 종덕 스님.
아궁이 군불 하나만 있어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요~ 행복이라는
종덕 스님의 겨울나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도란도란 모락모락 4부 종덕 스님의 겨울나기
✔ 방송 일자 : 2025.02.06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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