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5월 30일에 방송된 <다큐시선- 귀여워도 괜찮아, TV가 된 어르신>의 일부입니다.
"인생 살면서 혼자는 못 살잖아요. 다 더불어 사는 거더라고. 그러니까 저도 베풀어야 해요."
두더지를 찍은 영상으로 일약 스타가 된 어르신이 있다. 바로 충남 천안에서 육묘장을 운영하는 예순여섯 살의 안성덕 씨. 도시인들에게 생소한 이 두더지 영상은 단시간에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를 스타로 만들었다. 채널의 구독자 수가 12만 명을 넘어선 덕분에 운영하는 육묘장까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51년 경력이 증명하는 해박한 농사 지식과 아낌없이 나누고자 하는 농사 노하우, 그리고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농촌의 일상 콘텐츠까지. 이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즉,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자신만의 콘텐츠로 승부했기 때문이다. 지식을 나누기 위해 시작한 1인 방송이었지만 이젠 그에게 방송은 일상이 되었다고 한다. 조용할 날 없는 육묘장에서 또 어떤 유쾌한 일이 일어났을지. 농촌에서 벌어지는 안성덕 씨의 파란만장 1인 방송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시선- 귀여워도 괜찮아, TV가 된 어르신
✔ 방송 일자 : 2019년 5월 30일
#골라듄다큐 #다큐시선 #노인크리에이터 #유튜버 #두더지육묘장 #신노년 #두더지영상
"인생 살면서 혼자는 못 살잖아요. 다 더불어 사는 거더라고. 그러니까 저도 베풀어야 해요."
두더지를 찍은 영상으로 일약 스타가 된 어르신이 있다. 바로 충남 천안에서 육묘장을 운영하는 예순여섯 살의 안성덕 씨. 도시인들에게 생소한 이 두더지 영상은 단시간에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를 스타로 만들었다. 채널의 구독자 수가 12만 명을 넘어선 덕분에 운영하는 육묘장까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51년 경력이 증명하는 해박한 농사 지식과 아낌없이 나누고자 하는 농사 노하우, 그리고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농촌의 일상 콘텐츠까지. 이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즉,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자신만의 콘텐츠로 승부했기 때문이다. 지식을 나누기 위해 시작한 1인 방송이었지만 이젠 그에게 방송은 일상이 되었다고 한다. 조용할 날 없는 육묘장에서 또 어떤 유쾌한 일이 일어났을지. 농촌에서 벌어지는 안성덕 씨의 파란만장 1인 방송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시선- 귀여워도 괜찮아, TV가 된 어르신
✔ 방송 일자 : 2019년 5월 30일
#골라듄다큐 #다큐시선 #노인크리에이터 #유튜버 #두더지육묘장 #신노년 #두더지영상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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