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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결혼을 해야하지?" 끊임없이 결혼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결론 내린 비혼 청년들|결혼이 아닌 자기다운 삶을 추구하는 2030세대|181129방송|다큐 시선|#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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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11월 29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누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의 일부로 현재의 상황과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인구학자도 예견하지 못한 ‘0.97명’.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가 올해 1.0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산율 0명대는 세계 최하위다.
가치관의 변화로 비혼, 비출산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 또한 사회 구조적 문제로 결혼을 멀리할 수밖에 없는 청년, 각고의 노력 끝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겠다는 결정을 하더라도 만혼, 스트레스, 건강 악화 등으로 난임의 고통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다큐 시선에서는 결혼과 출산을 요구하는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만난다.

남자의 36.3%, 여성의 22.4%만이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한다. 즉 결혼적령기 남성, 여성의 3분의2는 결혼은 그저 선택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한다.
우리 사회에서 결혼은 ‘어른이 된다’의 동의어가 되기도 하며, 남성들에게 어른이 된 다는 것은, 부양해아할 가족이 생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런 의식들을 내면화한 젊은이들에게 그럴만한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
결혼은 곧 부담에 그친다고 할 수 있다.

자유로운 삶과 자기 계발을 위한 비혼 뿐만이 아닌, 더 긴밀하고 건강한 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비혼을 추구하는 이들.

현 대한민국의 미래 2030 세대 그들이 비혼 비출산을 외치는 이유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누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방송 일자 : 2018.11.30

#다큐시선 #비혼 #비출산 #비혼주의 #딩크족 #결혼 #결혼적령기 #2030 #MZ #인구절벽 #비혼주의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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