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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야 찾을 수 있는 육지의 섬 옥정호에 사는 노부부 이야기│호수에 잠긴 오지마을│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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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10월 1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임실 1부 옥정 그곳의 시계는 천천히 돌아간다>의 일부입니다.

옥정호가 생기면서 첩첩산중에 들어앉아 마치 등잔 밑이 되어버린 마을들.
모든 순간들은 시간이 멈춰선 듯 오래된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옥정호가 생기기 전만 해도 100호가 넘는 집들이 있었다.
그러나 1926년, 1965년 두 차례 댐이 생기면서
강변에 옹기종기 모여 살던 5개 면의 마을들은 호수속으로 잠겨버렸다.
많은 마을이 수몰되고 그나마 남은 사람들도 거의 다 떠났지만,
아직도 육지섬을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들.
뒤쪽으로 높은 산에 기대고 있어 이곳의 교통수단은 오직 배 뿐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임실 1부 옥정 그곳의 시계는 천천히 돌아간다
✔ 방송 일자 : 2011.10.1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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