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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귀농하기 딱 좋은 나이 70 I "전국 각지에서 귀농 배우러 모였지만 이제 우리는 가족처럼 살아요" I 한국기행 I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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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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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7월 6일 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남한강, 천릿길 2부 달콤한 인생, 충주호＞의 일부입니다.

전봇대도 없고, 유선전화도 안 되고
그 흔한 슈퍼도 찾아볼 수 없는 오지 마을!
충주호가 만들어낸 육지 속의 섬, 충북 제천시 황강마을에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인생 후반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동 양봉가이자 황강마을 유일한 토박이 김상수씨는
깊은 산속의 밤나무 아래서 달콤한 꿀 채취에 분주하고,
귀농 한 달차인 김대식씨 부부는
김상수씨를 도와 황강마을에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이맘때 귀농 15년차의 이명구, 강명순 부부는
흙먼지 날리는 육로가 아닌 충주호 물길을 내달리며
오디 수확의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는데,
3인 3색의 오지마을 생활기, 그들의 달콤한 인생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남한강, 천릿길 2부 달콤한 인생, 충주호
✔ 방송 일자 : 2015.07.06

#한국기행 #골라듄다큐 #귀농 #귀촌 #귀농유망주 #귀농학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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