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5월 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인생 꽃피는 지금 1부 봄나물 원정대>의 일부입니다.
봄바람 따라 울릉도로 향하는 바닷길도 분주해졌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대한민국의 동쪽 끝, 외딴섬으로 향하는 사람들.
이중엔 특별한 이들이 있다. 이름하여 봄나물 원정대.
명이나물을 캐러 바다 건너 섬으로 원정을 떠나는 길이다.
봄이 되면 전신만신 나물 천국이 되는 울릉도 봄나물 원정대가 활약할 무대는 두리봉에 자리하고 있는 명이 밭이다.
이 봄이 가기 전에 명이나물을 모두 캐야 하는데, 부족한 일손을 거들기 위해 나타난 게 바로 이 원정대.
대구에서 동참한 김감례 씨와 배분숙 씨는 주민들에게 도움도 주고 돈도 벌고 울릉도 구경까지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는데.
일하다가도 마주할 수 있는 드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 코끝의 감각을 시원히 깨우는 맑은 공기.
무엇보다 일할 수 있는 지금이 아직 청춘으로 느껴져 보람 있단다.
명이나물 채취 현장부터 하루 노동의 고됨을 씻겨주는 태하마을의 눈부신 노을까지.
봄나물 원정대의 알찬 여정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 인생 꽃피는 지금 1부 봄나물 원정대
✔ 방송 일자 : 2023.05.01
봄바람 따라 울릉도로 향하는 바닷길도 분주해졌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대한민국의 동쪽 끝, 외딴섬으로 향하는 사람들.
이중엔 특별한 이들이 있다. 이름하여 봄나물 원정대.
명이나물을 캐러 바다 건너 섬으로 원정을 떠나는 길이다.
봄이 되면 전신만신 나물 천국이 되는 울릉도 봄나물 원정대가 활약할 무대는 두리봉에 자리하고 있는 명이 밭이다.
이 봄이 가기 전에 명이나물을 모두 캐야 하는데, 부족한 일손을 거들기 위해 나타난 게 바로 이 원정대.
대구에서 동참한 김감례 씨와 배분숙 씨는 주민들에게 도움도 주고 돈도 벌고 울릉도 구경까지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는데.
일하다가도 마주할 수 있는 드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 코끝의 감각을 시원히 깨우는 맑은 공기.
무엇보다 일할 수 있는 지금이 아직 청춘으로 느껴져 보람 있단다.
명이나물 채취 현장부터 하루 노동의 고됨을 씻겨주는 태하마을의 눈부신 노을까지.
봄나물 원정대의 알찬 여정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 인생 꽃피는 지금 1부 봄나물 원정대
✔ 방송 일자 : 2023.05.01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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