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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아마존 원주민 '차마족 마을' | 비교적 현대화된 아마존 원주민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 정글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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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하면 브라질을 떠올리기 쉽지만 아마존은 남미의 총 9개 나라에 걸쳐있다. 루레나바케는 아마존 지류인 베니 강을 끼고 있는 도시로 볼리비아 아마존을 여행하기 위해 들러야 할 관문이다. 20년 베테랑 가이드와 동행하는 아마존 여행. 이 중 대부분 도시로 떠났지만 아직 30여 가구가 정글에 남아 생활하는 볼리비아 원주민 '차마족 마을'에 들른다. 비교적 현대화되어 살고있는 원주민은 어떤 모습일까?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수상한 커다란 통이 반겨준다. 이 통은 사탕수수를 끼워넣고 막대를 돌리면 즙이 나오는 커다란 수제 착즙기이다. 원주민이 사는 집 안에서 이들의 선조 때부터 먹었다는 바나나로 만든 스프 ‘빠유케’를 나눠먹고 태양의 그림자로 시간을 측정하는 해시계의 흔적을 만나본다.
#차마족 #볼리비아여행 #아마존 원주민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남미의 보석, 볼리비아 탐험기 2부 - 아마존을 가다
▶️ 방송일자 : 2016.02.1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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