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1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태안반도, 겨울 이야기 5부 섬에 사노라면>의 일부입니다.
여러 섬들이 줄지어 있는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는 태안반도의 북안이다.
도비도항에서 배를 타고 30여 분을 달려 도착한 섬, 대난지도.
오늘도 경운기 타고 갯벌로 향하는 최명호, 유남실 부부와 진심이.
부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진심이는 집은 물론
산짐승들로부터 밭도 지키는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진돗개다.
부부의 하우스 안에서는 도란도란 이야기꽃이 피어난다.
마주 앉아 굴 까며 이따금씩 남편의 기타 연주에 부인은 노래도 흥얼거린다.
흥겨운 부부 덕분에 대난지도는 365일 활력충전이다.
하루에 두 번 섬이 되는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갯벌로 향하는 길목에 호방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정원수로 예쁘게 길을 내고 직접 개발한 신기한 물건들이
곳곳에 자리한 김용직 할아버지의 집이다.
손재주 좋은 할아버지가 삽을 들고 갯벌로 향한다.
과연 할아버지의 손에 걸려들 웅도 갯벌의 산물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태안반도, 겨울 이야기 5부 섬에 사노라면
✔ 방송 일자 : 2016.01.2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태안 #섬 #귀촌 #귀어 #자연인
여러 섬들이 줄지어 있는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는 태안반도의 북안이다.
도비도항에서 배를 타고 30여 분을 달려 도착한 섬, 대난지도.
오늘도 경운기 타고 갯벌로 향하는 최명호, 유남실 부부와 진심이.
부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진심이는 집은 물론
산짐승들로부터 밭도 지키는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진돗개다.
부부의 하우스 안에서는 도란도란 이야기꽃이 피어난다.
마주 앉아 굴 까며 이따금씩 남편의 기타 연주에 부인은 노래도 흥얼거린다.
흥겨운 부부 덕분에 대난지도는 365일 활력충전이다.
하루에 두 번 섬이 되는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갯벌로 향하는 길목에 호방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정원수로 예쁘게 길을 내고 직접 개발한 신기한 물건들이
곳곳에 자리한 김용직 할아버지의 집이다.
손재주 좋은 할아버지가 삽을 들고 갯벌로 향한다.
과연 할아버지의 손에 걸려들 웅도 갯벌의 산물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태안반도, 겨울 이야기 5부 섬에 사노라면
✔ 방송 일자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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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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