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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백년간 같은 바구니로 50년째, 멸치를 잡아오던 할아버지가 허탕치던 날 | 제주의 마지막 ‘바구니 멸치잡이’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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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지는 바다, 그 푸른 물길에도 골목은 존재한다.
바다에 가로 놓인 돌담길이 그렇고, 물고기 오며 가는 바닷속 물길도 그렇다.
제주의 동쪽 구좌읍 세화포구, 여든 다섯 이방익 할아버지의 하루는 오늘도 바다를 벗어나지 않는다.
오늘도 바다에서 뭔가 건졌다. 골목 한 귀퉁이 쪼그려 앉아 천천히 옛기억을 맞추어 가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에게 가족처럼 애지중지 다뤄져오고 있는 물건이 하나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멸치 바구니. 50년 넘게 사용해도 끄떡 없이 튼튼하다고 한다.
남은 인생동안에도 함께 할 거라 다짐했다는 할아버지, 오늘 할아버지의 멸치 잡이에 함께 동행해보자

#한국기행 #골라듄다큐 #제주 #제주도여행 #멸치잡이 #멸치 #태왁 #원담 #제주낚시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골목기행2 4부 푸른 골목에서
✔방송 일자 : 2015.09.17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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