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필요한 거 있으면 또 말해!" 외딴섬에 50년째 살면서 전복을 키우며 작은 민박집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따뜻한 정에 감동한 제작진│한국기행│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3 Views
Published
반달을 닮은 달리도의 외곽에 자리해 이름 붙은 섬, 외달도.
면적 0.42km의 앙증맞은 크기의 섬이지만,
목포에서 뱃길로 40여 분이나 떨어져 있어 청정해역으로 유명하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이 섬에
50년째 살고 있다는 박용배, 조경임 씨 부부!
두 사람은 아내의 고향인 외달도에 들어와
민박집을 운영하며 전복을 키우고 있다는데.

부부에게 전복은 척박한 섬에서
5남매를 키워낼 수 있었던 바다의 보물.
멀리서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남편은 전복을 씻어 회를 썰고
아내는 전복과 닭을 삶아 영양 전복 백숙을 끓여
바다 내음 풍기는 섬 밥상을 완성한다.

전복 작업부터 갯벌 일까지 절대 떨어지는 법 없이
실과 바늘처럼 평생을 함께 해왔다는 부부.
사랑 가득한 부부가 꾸려나가는
소박하지만, 정겨운 섬마을 민박집을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섬마을 민박 3부. 전복 부부의 사랑섬
????방송일자: 2024년 5월 15일


#한국기행 #알고e즘 #섬 #외달도 #목포 #섬생활 #민박 #민박집 #전복 #백숙 #제작진 #오지 #오지섬 #외딴섬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