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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1년 중 절반이 겨울이야" 아무도 찾지 않는 첩첩산중 작은 마을에 집을 짓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내는 노부부의 따뜻한 겨울나기┃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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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눈이 많이 와 발이 빠지지 않도록
설피를 만들어 신었다는 곰배령 아랫마을에는
이 동네 최고의 잉꼬부부가 살고 있다.
18년 전 은퇴 후 설피마을에 정착했다는
이규학, 배영순 씨 부부.

“여기는 겨울이, 겨울 맛이 나요”

고지대에 위치한 마을이라 추위는 매서워도
그만큼 즐거움도 상당하다는 설피마을의 겨울.
다른 곳에서는 느끼지 못할 재미가 많단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 2부. 곰배령 노부부의 설국
????방송일자: 2023년 1월 10일


#한국기행 #알고e즘 #겨울 #오지 #시골 #노부부 #설국 #눈 #곰배령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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