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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원했던 건 대기업이나 공무원' 하지만 우리는 감 농사에 뛰어들었다! 모두가 떠나가는 시골에서 펜 대신 감을 든 형제의 농부 되기 프로젝트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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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쉬웠던 형제, 펜 대신 감을 들다? 형제가 취업을 하지 않고 농사를 지으러 감의 본고장인 경북 상주로 왔다. 바로 김대겸(26) 씨와 대휴(23) 씨다. 부모님은 서울의 좋은 대학에 진학한 장남 대겸 씨가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봉급 많이 받는 대기업 직원이 되길 원했다. 하지만 대겸 씨는 농업을 전공한 동생까지 데리고 감 농사에 뛰어들었다.

대겸 씨에게 농사는 그저 그런 1차 산업이 아니다. 미래의 블루오션이다. 형제는 농부를 넘어 농업인이 되기를 꿈꾼다. 모두가 떠나가는 농촌, 어려운 현실에서도 부모님의 뒤를 이어 농업의 현장에 뛰어든 젊은이들, 대학과 회사를 뛰쳐나와 그 힘들다는 농부의 길을 선택한 가업을 잇는 따듯한 청년 농부 형제를 지금 만나본다.


하나뿐인 지구 - 신전원일기, 도시남녀 시골가다
(2016.11.25일 방송)

#하나뿐인지구#청년농부#감농사
#귀농#귀촌#따시농형제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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