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부모 다른 여섯 할머니들이 가족이 된 사연..? 일 년에 생일만 여섯 번, 살림도 뭐든 여섯 개! 하루 종일 수다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여섯 의자매 동거 일상┃장수의 비밀┃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33 Views
Published
“집으로 들어갑시다! 집안에 특별한 가족이 있거든~!“
경상남도 의령군, 보기만 해도 저절로 건강해질 것 같은 시골 마을에 특별한 가족이 살고 있다.
올해 여든 네 살인 김봉선 할머니가 씩씩한 걸음을 이끌고 들어서자 곳곳에서 할머니들이 등장하는데~

할머니들만 자그마치 여섯 명! 맏언니 최유순 할머니(88)부터 둘째 김봉선 할머니(84),
셋째 한영순 할머니(83), 넷째 박판순 할머니(80), 다섯째 허월분 할머니(77), 막내 전점순 할머니(77)까지!
같은 부모에게서 난 친자매도 아닌데, 사이 좋기로는 피붙이 못지 않다.

자식들 장성해 도시로 출가하고 남편마저 세상 떠난 지 오래, 홀로 남아 외롭게 지내던 할머니들이
마음 좋은 동네 청년들이 수리해준 집에 모여 살게 됐는데 그게 벌써 10년째다.
칫솔도, 숟가락도, 베개도 모두 여섯 개 씩. 할머니들은 이제 피를 나눈 가족보다
더 두터운 가족애로 똘똘 뭉쳐 살아가고 있다.

한 이불에 누워서 자고, 먹고, 놀고~ 하루종일 복닥거리며 건강하게 사는 할머니들!
여섯 명이 함께여서 웃음도 여섯 배가 되는 할머니들의 일상에 어떤 건강비결이 숨어있을지 '장수의 비밀'에서 소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아주 특별한 가족
????방송일자: 2013년 11월 26일

#자매 #동거 #가족 #EBS #장수의비밀 #건강 #운동 #노인 #할머니 #할아버지 #인생 #삶 #사랑 #애정 #우정 #행복 #의자매 #대가족 #시골 #생일 #1인가구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