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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등지고, 깊은 산골짜기에서 공중그네를 매달고 홀로 수행하는 남자 | 덕풍계곡 산골짜기에 은밀하게 감추어져 있는 곳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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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세 시간 남짓한 거리, 삼척과 울진의 경계 사이에 사람들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계곡이 있다.
그 골이 하도 깊고 길어, 하루 만에 닿을 수 없다는 덕풍계곡.
이곳에 매일 아침 빨간색 공중그네에 앉아 수양을 하는 남자가 산다.
40여 년 물이 많은 골짜기를 찾아 이곳에 자리를 잡은 석무공 씨.
그의 하루는 공중그네에서 명상을 하고, 덕풍계곡 너른 바위 위에서 요가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사람들을 등지고, 깊은 산골짜기에서 수련을 하는 그는 어떤 사연을 가진 걸까?
작은 텃밭을 꾸리며 유유자적한 삶을 사는 그에게 계곡을 끼고 펼쳐지는 최고의 풍광은 그가 가진 가장 큰 자부심이자 재산이라고.
은밀한 덕풍계곡의 풍광과 닮아 있는 남자, 석무공의 집을 찾아가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절벽과 계곡사이 제1부 – 그곳에 누가 살까?
✔ 방송 일자 : 2017.07.17.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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