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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너무 부족하다' 해발 3,200미터 고산지대에 소수민족 25팀이 모였다. 부족의 명예를 위해 고산병 투혼을 불태우는 중국 소수민족운동대회 현장ㅣ세계테마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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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높고 좁은 아찔한 길들. 여경래(중국요리 연구가)와 함께 '중국 차마고도(茶馬古道)'로 향한다. 차와 말을 교역하던 높고 험준한 옛길, 차마고도(茶馬古道)의 시작점인 중국의 윈난성(雲南省)을 거쳐 란창강을 지나는 차마고도 중 가장 위험한 길로 꼽히는 포산차마고도(불산차마고도, 佛山茶馬古道)를 지나는 여정.

차마고도를 따라 산에 오르면 윈난성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를 가진 메이리쉐산(매리 설산, 梅里雪山)을 볼 수 있다. 다음 여정은 해발 3,200m에 위치한 샹그릴라(향격리랍, 香格裏拉). 그곳에는 25개 소수민족이 참여하는 소수민족운동대회(小數民族運動大會)가 열린다.

해발 3,200m 고산지대위에서 산소 부족과 격렬한 춤과 운동으로 겪는 고산병에도 불구하고, 부족의 명예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끝까지 투혼을 불태우는 이들의 축제의 장으로 지금 떠나보자.

#세계테마기행 #고산병 #여경래셰프 #소수민족운동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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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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