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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을 때는 가족 모두가 몰랐다" 엄마가 산속에 파묻힌 다 쓰러져가는 폐가를 산 이유|은퇴 부부에겐 귀농의 꿈, 젊은 부부에겐 오도이촌|사위 사랑 손자 사랑|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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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6월 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금요일의 우리 집 1부 추억이 쌓이고, 행복이 커지고>의 일부입니다.

경남 밀양 산속에 자리한 집.

산골의 고즈넉함이 좋아 허인영씨 부부는 정년퇴직 이후 도시를 떠나 이곳에 터를 잡았다.
마당의 돌 하나까지도 부부의 손길이 닿은 이 집에 주말이면 찾아오는 집주인이 있다.

밭에서 쑥을 캐고 손수 빵을 만들며 집주인 맞이에 바쁜 부부.
주말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딸 내외와 한 살배기 손자 준후다.

이제 자식이나 다름없는 사위는 이 시골집과 인연이 깊다.
결혼 전 틈날 때마다 산골을 찾아와
장인어른과 함께 폐가였던 집을 손수 가꿔냈다고.
그 성실함에 결혼 승낙을 받고
아들 준후의 돌잔치 역시 모두 이곳에서 이뤄졌다.

매주 오는 집이지만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는 자연 속 주말의 집.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 그곳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금요일의 우리 집 1부 추억이 쌓이고, 행복이 커지고
✔ 방송 일자: 2020.06.01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한국기행 #귀농 #폐가 #리모델링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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