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2월 16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시골 빵집>의 일부입니다.
허허벌판에 매장 열어 성공
제주 서귀포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제과 기능장의 베이커리가 있다. 삼십 년 동안 제과제빵 분야에서 몸을 담은 채점석(55) 씨는 제주의 특급호텔의 제과장이었다. 빵을 만드는 것이 좋아 오랫동안 현역에 남고 싶은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베이커리를 열었다. 하지만 상권을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로 허허벌판이었던 곳에 가게를 연 탓에, 만 이년은 매출에 허덕이며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 갈 뻔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값비싼 식재료들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메뉴개발에 몰두했다. 그 결과 그가 개발한 새로운 메뉴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는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가 생기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다. 지금까지 제대로 홍보 한 적 없는 그의 베이커리는 입소문을 타고 지역 주민과 제주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수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다. 남들이 하려는 건 안한다는 채점석 제과 기능장. 그의 베이커리에 숨은 노하우와 비결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시골 빵집
✔ 방송 일자 : 2018년 02월 16일
#골라듄다큐 #다큐시선 #빵집 #빵 #제빵 #단팥빵 #밀가루 #시골 #귀촌 #깡촌
허허벌판에 매장 열어 성공
제주 서귀포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제과 기능장의 베이커리가 있다. 삼십 년 동안 제과제빵 분야에서 몸을 담은 채점석(55) 씨는 제주의 특급호텔의 제과장이었다. 빵을 만드는 것이 좋아 오랫동안 현역에 남고 싶은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베이커리를 열었다. 하지만 상권을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로 허허벌판이었던 곳에 가게를 연 탓에, 만 이년은 매출에 허덕이며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 갈 뻔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값비싼 식재료들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메뉴개발에 몰두했다. 그 결과 그가 개발한 새로운 메뉴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는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가 생기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다. 지금까지 제대로 홍보 한 적 없는 그의 베이커리는 입소문을 타고 지역 주민과 제주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수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다. 남들이 하려는 건 안한다는 채점석 제과 기능장. 그의 베이커리에 숨은 노하우와 비결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시골 빵집
✔ 방송 일자 : 2018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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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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