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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한옥 하나 때문에 이 섬에 정착하기로 결정! 외달도 바닷마을에서 한옥 민박 운영하는 부부의 현실과 낭만사이 귀어 라이프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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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절경에 젊은이들이 찾는 섬, 사랑의 섬, 목포 외달도(外達島) 1시간이면 다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어쩐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엔 설렘이 가득하다.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외달도를 찾은 사람들에겐 그 설렘을 더해줄 근사한 민박집이 있기 때문이다.

드넓은 바다를 앞마당 삼은 한옥 민박. 7년 전, 박광석 씨 부부는 이 한옥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섬에 정착했다. 매일이 주말 같이 여유로운 나날일 줄 알았던 섬 살이. 그러나 현실은 조금 달랐다고. 난생 처음 하는 한옥 관리와 손님맞이로 언제나 분주하다.

그런 부부에게도 특별한 휴일이 있다. 바로 외달도 속의 또 다른 섬, 별 섬 나들이다. 한 달에 단 며칠, 바닷길이 열리는데. 특별한 집을 지키는 가족의 특별한 나들이를 따라가보자.

#한국기행 #한옥민박 #귀어#목포 #외달도
#목포민박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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