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05월 1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시골식당 제5부 봄날 오후>의 일부입니다.
도심 골목마다 식당이 넘쳐나지만, 우리는 가끔 허기가 진다.
배가 고픈 것인지. 마음이 고픈 것인지 모르는 바쁜 일상.
잠시 내려놓고 쉬고 싶을 때 생각나는 풍경이 있다.
빈손으로 찾아가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소반가득 한 상 차려주시는 그리운 얼굴들.
힘들어 기대면 ‘다 괜찮다’며, ‘살아보면 살아진다’고
도닥여주시는 그 품에서 밥 한술 떠보자.
영혼까지 든든해지는 그 맛을 찾아, 우리는 시골식당으로 간다.
마을에서 난 모든 재료로 요리합니다
카페 주인 기보름씨!
남원에서 함양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둘레길 3코스를 걷다 보면,
산골 마을과 어울리지 않은 ‘카페’가 있다.
둘레길 걷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커피 한잔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다.
그곳을 3년째 지키고 있는 기보름씨 부부!
부부는 시부모님이 운영하는 민박집에서 인연을 맺어,
그 곁으로 내려와 생활하고 있다.
음식 잘하는 시어머니와 부지런히 나물 캐러 다니는 시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마을에서 나는 식재료들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봄날 오후의 여유로움이 가득한 산촌식당으로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시골식당 제5부 봄날 오후
✔ 방송 일자 : 2022년 5월 13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산촌식당 #시골식당 #지리산둘레길 #남원 #함양 #나물 #지리산민박 #귀촌
도심 골목마다 식당이 넘쳐나지만, 우리는 가끔 허기가 진다.
배가 고픈 것인지. 마음이 고픈 것인지 모르는 바쁜 일상.
잠시 내려놓고 쉬고 싶을 때 생각나는 풍경이 있다.
빈손으로 찾아가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소반가득 한 상 차려주시는 그리운 얼굴들.
힘들어 기대면 ‘다 괜찮다’며, ‘살아보면 살아진다’고
도닥여주시는 그 품에서 밥 한술 떠보자.
영혼까지 든든해지는 그 맛을 찾아, 우리는 시골식당으로 간다.
마을에서 난 모든 재료로 요리합니다
카페 주인 기보름씨!
남원에서 함양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둘레길 3코스를 걷다 보면,
산골 마을과 어울리지 않은 ‘카페’가 있다.
둘레길 걷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커피 한잔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다.
그곳을 3년째 지키고 있는 기보름씨 부부!
부부는 시부모님이 운영하는 민박집에서 인연을 맺어,
그 곁으로 내려와 생활하고 있다.
음식 잘하는 시어머니와 부지런히 나물 캐러 다니는 시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마을에서 나는 식재료들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봄날 오후의 여유로움이 가득한 산촌식당으로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시골식당 제5부 봄날 오후
✔ 방송 일자 : 2022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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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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