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상처로 가득한 목과 팔. 최강 입질견에 상처 나을 날 없는 보호자|너무 귀여운 외모에 그렇지 못한 문제행동|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8 Views
Published
- 물고 또 물어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보들
- 설쌤도 인정한 ‘최강 천방지축’ 보들, 솔루션 가능할까?

견생 6개월 차 올드 잉글리쉬 쉽독, 보들. 무려 20kg의 거구로 보호자를 향해 돌진! 시도 때도 없이 보호자의 발부터 머리까지 물어뜯는다. 심지어 제작진도 보들의 박치기에 뒤로 나자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보들은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사람들의 혼을 빼놓는다. 보들의 강철 체력과 입질에 지쳐버린 보호자들. 보들은 대체 왜 이러는 걸까?

물고 또 물어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보들

6개월밖에 안 됐지만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는 올드 잉글리쉬 쉽독, 보들. 복슬복슬한 털로 뒤덮여있어 한없이 귀엽고 얌전해 보이는데, 성격은 정반대? 보호자를 향해 거침없이 돌격하는 보들! 순식간에 보호자의 목과 머리를 물어버린다. 빨갛게 부어오른 이빨 자국과 피멍으로 성한 곳이 없는 보호자. 현재는 자포자기한 상태라는데. 발톱이라도 깎아줘야 할 때면, 아예 한쪽 팔을 보들의 입에 넣어주는 지경이다. 매일 산책을 1시간씩 하고, 집 안에서 터그 놀이와 공놀이를 해도 지칠 줄 모르는 체력왕 보들! 전직 수영 강사 출신의 강한 체력을 가진 보호자도 보들한테는 역부족이다. 보들에게 예외란 없다! 처음 본 제작진까지 보들의 입질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데... 보들이 물고, 또 무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보호자는 초등학생 딸을 위해 보들을 입양했다. 정작 딸은 보들이가 무서워 쓰다듬지도 못하고, 거실에 앉아있기조차 힘들어하는데. 보호자는 딸이 거실로 나올 때면 큰 쟁반을 쥐여주며 보들이를 막으라는 처방까지 내려준 상황. 고민은 이뿐만이 아니다! 보들이는 실외 배변을 전혀 하지 않는다. 배가 부르도록 잔뜩 먹인 뒤 산책에 나선 보호자. 5시간이 넘게 마킹조차 하지 않아 포기하고 집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보들은 현관에 도착하자마자 쏜살같이 달려가는데! 거실에 들어선 보호자가 발견한 건, 소변으로 흥건해진 바닥. 이런 보들을 위한 솔루션은 무엇일까?



‘최강 천방지축’ 보들, 솔루션 가능할까?



보호자의 고민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간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 설쌤이 오자마자 다리와 손을 물고 늘어지는 보들! 설쌤이 단호하게 혼을 내도 꿈쩍도 안 한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입질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데... 보들의 입질을 멈추기 위한 설쌤의 솔루션은 무엇일까? 또, 야외 배변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처방을 내렸을까? 설쌤도 인정한 ‘최강 천방지축’ 보들! 과연 보들의 문제행동은 개선될 수 있을까?
#입질 #문제견 #솔루션 #문제행동 #설채현 #알고e즘 #보들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보들이는 물고 또 물고
????방송일자:2023년 3월 1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