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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 준 게 없어요.” 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해 온 홍어 식당 89세 셰프 할머니 │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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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시장 골목 깊숙한 곳에 89세 연세에도 홍어 식당을 하고 있는 할머니가 있다. 
그 말을 듣고 찾아간 제작진. 
이 좁고 복잡한 골목에 정말 식당이 있을까 싶은데. 
혹시나 한 제작진이 시장 상인들에게 물어보니, 
바로 골목 사이 숨어 있는 식당을 알려준다. 
그렇게 해서 만난 할머니가 바로, 김희임 할머니다.

찰떡호흡 자랑하는 남편 백성관 할아버지(93)와 함께
그 손질하기 힘들다는 홍어를 내리치고 자르는데, 
홍어를 힘 있게 퍽퍽 내리치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구순이 다 된 나이는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 
할머니 표 비밀의 양념부터 속이 화~해지는 알싸한 홍어 찜까지. 
그 맛을 못 잊어 찾아오는 단골손님들로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가게는 북새통이다. 
과연 89세 셰프 김희임 할머니에게서 넘쳐나는 에너지의 비결은 무엇일까?
89세 셰프 김희임 할머니와, 늘 든든한 남편 백성관 할아버지의 일상을 소개한다. 

#알고e즘 #장수의비밀 #홍어 #셰프 #할머니 #시장 #가족 #아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89세 셰프, 홍어할머니
????방송일자: 2014년 3월 6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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