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10월 2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을 보물찾기 4부 100년 고택의 가을, 그곳엔>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해남 함박골에 자리 잡은 100년 고택,
이곳은 김순란 씨가 나고 자란 곳이다.
여덟 남매가 뛰어놀던 마당부터, 부모님이 손수 가꾼 과수나무까지.
집안 곳곳에 순란 씨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녹아 있다.
순란 씨가 돌아온 이유는 바로 구순 노모의 마지막 소원 때문.
생의 마지막 순간을 아버지가 지은 고택에서
보내고 싶다는 어머니의 바람에 귀향을 결심했다.
하지만 오랜 세월 풍파로 낡은 집에 어머니를 모실 수는 없었다.
아버지가 키우신 고목들로 뼈대를 세우고, 집 앞마당의 황토로 살을 붙여
생가 바로 옆에 한옥을 하나둘 짓기 시작해
지금은 본채와 별채, 사랑채를 포함하여 다섯 채가 넘는 한옥이 되었다.
순란 씨의 고택에 숨은 가을 보물을 찾기 위해
독일인 셰프 다리오가 찾아왔다.
과연 이곳에 있는 가을 보물은 무엇일까.
아버지가 심은 과수에 열린 가을 열매일까?
어머니를 위해 방안에 지은 황토 찜질방일까?
100년 고택의 가을, 그곳의 가을 보물을 다리오는 과연 찾을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을 보물찾기 4부 100년 고택의 가을, 그곳엔
✔ 방송 일자 : 2021.10.21
전라남도 해남 함박골에 자리 잡은 100년 고택,
이곳은 김순란 씨가 나고 자란 곳이다.
여덟 남매가 뛰어놀던 마당부터, 부모님이 손수 가꾼 과수나무까지.
집안 곳곳에 순란 씨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녹아 있다.
순란 씨가 돌아온 이유는 바로 구순 노모의 마지막 소원 때문.
생의 마지막 순간을 아버지가 지은 고택에서
보내고 싶다는 어머니의 바람에 귀향을 결심했다.
하지만 오랜 세월 풍파로 낡은 집에 어머니를 모실 수는 없었다.
아버지가 키우신 고목들로 뼈대를 세우고, 집 앞마당의 황토로 살을 붙여
생가 바로 옆에 한옥을 하나둘 짓기 시작해
지금은 본채와 별채, 사랑채를 포함하여 다섯 채가 넘는 한옥이 되었다.
순란 씨의 고택에 숨은 가을 보물을 찾기 위해
독일인 셰프 다리오가 찾아왔다.
과연 이곳에 있는 가을 보물은 무엇일까.
아버지가 심은 과수에 열린 가을 열매일까?
어머니를 위해 방안에 지은 황토 찜질방일까?
100년 고택의 가을, 그곳의 가을 보물을 다리오는 과연 찾을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을 보물찾기 4부 100년 고택의 가을, 그곳엔
✔ 방송 일자 : 2021.10.21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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