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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신고서 잉크도 안 마른 신혼부부 도시 생활을 접고 귀촌을 선택했다! 100년 된 촌집을 직접 수리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집을 만들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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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12월 1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우리 이사 왔어요 제5부 마음이 머무는 자리>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70~80%가 2~4년마다 이사를 한다.
자녀의 학업을 이유로, 이직과 전근의 이유로
사람들은 저마다의 사정을 안고 자신의 거주지를 옮긴다.
그런데 여기, 머물기 위한 이사를 감행한 이들이 있다.
번잡하고 소란스러운 빌딩 숲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오랫동안 머무는 삶을 위해 이사를 선택한 사람들.
반겨주는 이웃이 있고, 머물고 싶은 낭만이 있어 매일이 새롭다는 그들의 일상을 함께한다.

6개월 차 신혼부부 최원진 씨와 황혜진 씨 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충청북도 옥천으로 왔다.
연애 시절부터 시골에 가서 살고 싶다는 남편 원진 씨의 꿈을 이루기 위함이었다.
편안한 선택도 있건만... 패기 넘치는 신혼부부는
100년 된 촌집을 직접 수리하는 고행길을 택했다.
결혼식 준비보다 100년 된 이 집을 고치는 시간이 더 길었다는 부부.
고쳐도 고쳐도 막막하기만 했던 낡은 집은 노천 온천까지 갖춘 ‘로망이 모두 담긴 집’이 됐다.
아직은 귀촌 초보인지라, 이웃집에서 매일 시골살이를 배워가는 부부.
지친 도시살이에 남들보다 빠른 귀촌을 선택한 젊은 부부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을 하나하나 발견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우리 이사 왔어요 제5부 마음이 머무는 자리
✔ 방송 일자 : 2021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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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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