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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0년 동안 갯벌을 매워서 육지가 된 도시 | 일제 강점기의 건물들은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 |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포 이야기 | 목포 라이프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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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12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목포는 항구다 2부 바다의 시간을 걷다>의 일부입니다.

목포의 시작은 유달산과 작은 포구다.
하지만 1897년 개항 후 사람이 모이기 위해,
혹은 너무 많은 사람이 모였기 때문에
주변의 갯벌을 메우는 간척이 시작됐다.
바다는 그렇게 땅이 되었다.
간척의 흔적은 간척지 위에서 보기 어렵지만,
밀물 때 항구에서, 물을 귀히 여기는 목포 사람들의 특성에서 찾을 수 있다.
배가 모이고, 일자리가 몰리던 목포역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들며
형성된 구청호시장은 여전히 사람이 북적이고,
아픔의 흔적으로만 보이던 일제 강점 시기의 건축물은
현재의 기억을 덧칠되어 이제는 새로운 각자의 쓰임을 가진다.
옛 일본영사관과 동양척식주식회사는 근대역사관으로,
일본식 사찰 동본원사 목포별원은 해방 후,
교회로 사용되다 이제는 오거리문화센터로 쓰이고 있다.

오늘 한국기행은 전영자, 이옥희 문화해설사와 함께 목포 120년 역사를 걷는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목포는 항구다 2부 바다의 시간을 걷다
✔ 방송 일자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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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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