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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과 번식을 위한 인류의 선택! 음식으로 살펴 본 인류의 대여정- 음식과 진화 1부 “요리하는 유인원” (KBS 1301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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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스페셜 - 음식과 진화 1부 “요리하는 유인원” (2013.01.24 방송)
※ 본 영상은 2013년 방송된 것으로 최근의 과학적 성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류는 어디에서 시작돼 어디로 가는가?
인류 생존의 필수조건 음식, 진화를 푸는 또 하나의 열쇠.
음식으로 본 인류의 여정을 찾아가본다!

????진화의 흐름을 바꾼 고기와 화식
✅사냥감이었던 초기 인류가 사냥꾼이 될 수 있었던 비밀은?
✅불의 사용, 인류의 진화에 가속도를 붙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세계문화유적지인 스와르트크란스. 50년째 이곳을 발굴하고 있는 밥브레인 교수는 흥미로운 유물을 발견하였는데.. 정수리뼈에 두 개의 구멍이 난 두개골이다. 두개골의 구멍은 놀랍게도 표범화석의 아래 송곳니 간격과 완벽히 일치했다.

작고 미약해 맹수의 사냥감에 지나지 않았던 초기인류.
인류는 불을 사용해 요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인류 진화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에 들어서게 되었다. 화식을 시작한 인류는 소화과정에 드는 에너지를 절약, 장이 짧아지고 뇌가 커지면서 원시 인류는 구부정한 몸을 펴게 됐고 이로써 직립보행이 가능해졌다.


????원시부족 하드자베족. 음식과 인류의 진화 추적
✅초기 인류는 어떻게 살았을까?
✅자연 그대로의 삶, 원시 사냥꾼 하드자베족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탄자니아에는 원시인류의 생활상을 보존한 채 살아가고 있는 최후의 원시부족 하드자베 부족이 살고 있다. 여자들은 야생의 식물들을 채집해 기본 먹을거리를 마련한다. 그러나 채집은 기후에 따라 수확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식량의 대부분을 남자들이 사냥을 해오는데.. 이처럼 사냥은 원시 인류에게도 삶을 위한 도구이자 목적이었고, 그 결과로 종족을 보존해 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채집에서 사냥까지 도구를 사용하고 발전해 온 생활방식의 변화는 인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을까? 하드자베 부족을 통한 음식과 인류 진화의 단서를 추적해본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선호하는 단맛, 고기맛! 그 본능의 의미는?
✅이유 있는 편식! 단맛, 고기맛에 대한 이끌림.
✅태아도 단맛을 본능적으로 알아챈다?

사람들은 왜 몸에 좋은 채소보다 달콤한 생크림 케이크를 더 좋아하는 걸까?
여자들은 임신을 하면 왜 쓴맛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고 평소보다 단 음식을 좋아하게 되는 걸까? 사람들은 왜 기름진 고기맛을 좋아하는 것일까?

인류는 맛을 통해 진화와 번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본능적으로 선별해왔다.
뱃속의 태아는 양수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받는데 양수의 맛은 바로 단맛이다. 태아시절부터 익숙한 생존의 맛이다. 인류는 독성 물질을 피하기 위해 쓴맛에 대한 본능적인 민감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쓴맛에 민감한데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쓴맛에 더 민감하도록 진화한 것이라는데...
맛과 생존 본능 그 사이에 얽힌 진화의 흥미로운 비밀을 풀어본다.


#인류 #진화 #화식 #고기 #음식 #생존본능 #초미각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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